안녕하세요.
인생도, 투자도 꾸준한 스토리로
성장하고 있는 행복한 투자자 입니다.
실전준비반이 개강을 하였습니다.
너나위님의 정석 강의!!
"실전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
현재 시장을 바라보며
내가 나를 바라보며
준비하고 진행해가야 하는
투자자의 자세!
월급쟁이로
퇴근 후에는 투자자로
병행해나가며 겪는
수없이 많은 현실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만들고
갈아끼우는 과정에
깊은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현.실.강.의.
더욱 강력한 동기부여로
5년차 투자자로 나아가는
저에게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우고 깨달았던 점들을 통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정리하고 적용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
현재상황
(나와 부동산은 어떠한가)

59타입 전고점
11억을 기록했는 이 단지는
현재 가격이 저층은 9억 정도
중간층은 9억 중후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0년 가격인 8억 구간까지
또 위기가 올거야'
이런 생각들은 아무런 행동도
실천할 수 없게 한다는 사실.
의식하고 있지만
나는 아닐거야 라고 믿고 싶었지만
멘토님 강의를 통해
여전히 싼 아파트들이(절대적)
참으로 많다는 것을
강의 끝나고 시세 여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밍을 보는 것이 아니라
비싸지 않다면
사야하는 곳이 바로
서울이라는 것.
우리가 느꼈던
상승장 초입에서의 가격구간이
다시 오지 않을 수 있음에도
희망회로와 합리화의 소용돌이속에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네가 진짜 원하는 것이 뭐야?"
이제 막 투자가 무엇인지
왜 그토록 어려운 구간들만이 오는지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열정을 듬뿍 담아
빛과 어둠의 터널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꿈.
초심을 다지고, 다시 행동하게 하고
다시 일어서게 하며, 기억하게 하는
멘토님 강의 덕분에
다시 자리에 앉아
매물을 확인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산을 정리.
현재 종류 중인 전세 재계약 정리.
현재 보상중인 누수 관련 정리.
저축액과 거래 가능 대출금 확인.
매월 당연히 하고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깊이 반성하며,
행동하지 않았던 근본적인 이유,
어떤 이유때문인지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정리해갔습니다.
BM.
-매매 내놓은 가격 실거래 전화임장실시
-임장/임장보고서 시작
-투자물건 1등 뽑기 구간(경부라인)
직장인 부동산 투자 핵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똑똑히 기억하는 부동산 상승기.
그때에는 지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전고점이 3.7억인 지방 광역시 구축 84.

3억 초반에 거래되는
다양한 거래 구간에서
네고가 엄청나게 된 물건을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선택은 아니었지만
광역시 구축 84를 매수했다는 이유.
올 수리를 해나가며 썩구축이 호텔이 된
경험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고,
집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임차인을 구했던 경험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는데..

큰 역전세를 맞더니
1년 반정도후에는
매물이 많이 쌓이거니
공급이 부족한 상황속에서
매매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롤러코스터네'
그럼에도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싸게 샀기 때문에
리스크가 많이 줄어드는구나.
그럼에도 내년 즈음에는
수익 구간을 고려해서
O억OO만원 정도
매도하여 갈아타야겠구나'
앞마당이 몇 안되는 상황에서
경험을 만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멘토님이 말씀하시는 잃지 않는 투자가 얼마나
중요하고 또 살얼음판과 같은지도
너무너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잃지 않는 것이 곧
생존의 필수요소이고
절대적으로 싼 것, 상대적으로 싼 것은
아는 지역을 차곡차곡 쌓으며
판단의 근육이 자리를 잡으며,
연간 모을 수 있는 돈이
얼마인지에 따라
소액 투자를 할 것인가,
가치성장투자를 바로 할 것인지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과 마음으로 배워가고 있습니다.
BM.
-투자금 범위 설정(연초 설정 확인)
-주마다 투자 가능한 단지 1등 뽑기(2개씩)
-4월 한달 임보정리 후 매물문의 (5월!)
바로 해야 하는 것들
21년부터 시작했던
부동산 투자자로의 삶이
녹록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막 옹알이를 하는 아이를
공부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문으로 막고,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며
성취해보고자 했던 초심.
묵묵히 달리고
인생의 중요한 것을 깨달아갈 무렵
많은 변화와 이동으로
힘든 구간이 와도
월부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끼며
감사한 마음 하나로
견뎌낸 수십개월의 시간들.
많은 선배님들, 튜터님, 멘토님,
동료님, 후배님, 그리고 이번에 뵙게된
우리 57기 43조분들을 뵈며
다시 운동화끈을 묶습니다.
길고 긴 레이스에서
언제나 가느다란 호흡일지라도
과한 취미를 가슴 벅차게
이뤄내는 4월!! 다시 한번 힘차게
즐겁게 해내겠습니다.!!
좋은 강의해 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BM.
-임장지 단지 뽑아내기
-전세재계약 잘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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